서울문화재단, 소소하지만 쏠쏠한 ‘소소한 기부’ 참여 프로젝트 모집
서울문화재단, 소소하지만 쏠쏠한 ‘소소한 기부’ 참여 프로젝트 모집
  • 심정민 기자
  • 승인 2019.05.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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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서울문화재단 제공)
(자료=서울문화재단 제공)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인터넷 플랫폼을 활용하여 불특정 다수로부터 모금하는 방식인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예술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소소한 기부’ 에 참여할 개인이나 단체를 모집한다. 

‘소소한 기부’ 프로젝트 모집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6월 7일 오후 6 시까지 서울문화재단 기부 플랫폼인 ‘아트서울 기부투게더’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서울문화재단이 2014년부터 운영해온 온라인 기부플랫폼 ‘아트서울 기부투게더’의 사업 중 하나인 ‘소소한 기부’는 시민의 작은(小) 힘을 모아 예술을 웃음 (笑) 짓게 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참여자가 목표액을 정하고 모금을 시작하면 시민이 각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형식이다. 이 밖에도 ‘아트서울 기부투게더’ 에서는 재단과 기업 사회공헌 간의 연계를 통해 진행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살펴볼 수 있다 .

‘소소한 기부’에는 전통적인 형태의 공연과 전시뿐 아니라 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도 지원할 수 있다 . 2018 년에는 미투 , 퀴어 등 젠더 이슈와 플라스틱 제로와 같이 환경과 관련한 예술 프로젝트가 눈에 띄기도 했다 . 전문 예술인뿐 아니라 최근 ‘생활예술’ 로 대변되는 다양한 시민 예술 동아리 , 학생의 프로젝트도 참여할 수 있다 .

2018 년에는 총 46 개의 프로젝트가 역대 최대 금액인 4,440만 4000원을 모금 받아 재단이 3,150 만 원을 매칭하여 지원했다 . 

특히 올해는 간편결제 도입을 통해 더 편리한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하고 , 결제 수수료는 재단이 전액 부담한다. 작년부터는 목표액 달성 시 목표액에 일대일로 매칭하여 지원하는 매칭 지원금이 최대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2배 늘었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소소한 기부는 공공 지원금의 빈자리를 메우는 소중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면서 “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원 확보를 통해 예술가와 시민의 창작 활동을 실질적으로 도울 것” 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특히 소소한 기부에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젝트의 참여를 통해 문화의 영역이 넓어지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소소한 기부’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모금 일정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아트서울 기부투게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원금 결제 방식은 카드, 계좌이체, 카카오페이 모두 가능하고, 후원금액에 대해서는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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