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골프대회 앞두고 뜻깊은 사회공헌활동 '아름다운 버디'
아시아나항공, 골프대회 앞두고 뜻깊은 사회공헌활동 '아름다운 버디'
  • 문하영 기자
  • 승인 2019.07.0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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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나항공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기부행사와 골프교실을 접목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4일 아시아나 항공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골프 리조트에서 열리는 '제 2회 아시아나항공 오픈'을 기념해 지난 3일 대회장에서 웨이하이 탑산소학교(塔山小学校)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 '아름다운 버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오픈' 참가 선수들과 함께 한 이번 '아름다운 버디'는 기부 행사와 골프교실로 이뤄졌다.

아시아나 항공은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이 기록한 버디 횟수에 기부금을 매칭하는 '아름다운 버디'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 버디 1회당 1만원의 기부금을 매칭해, 탑산소학교에 교육기자재용 장학금으로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대회 당시 참가선수 80여명이 617회의 버디를 기록해, 약 617만원을 반월만소학교(半月湾小学校) 에 기부한 바 있다.

이날 골프에 관심이 높은 탑산소학교 학생들 10여명을 대회장으로 초청해 KLPGA 조아연 프로, 이승연 프로, CLPGA 지위판(Ji Yifan) 프로, 리우 얀(LIU Yan) 프로와 함께하는 퍼팅 체험 및 대회 코스 견학 등 골프교실을 열기도 했다. 행사에 참가한 조아연 프로는 "평소 아이들을 무척 좋아하는데 아이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좋은 성적이 좋은 취지의 기부금으로 연결되니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이 주최하는 '아시아나항공 오픈'을 보다 뜻 깊은 행사로 만들기 위해 고심하다가,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기로 했다"며 "웨이하이 지역의 학생들에게 골프 선수의 꿈을 키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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