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아동지킴이' 등극, 산불피해아동가정 기부 이어 입양아들 위해 축의금 털었다
추자현 '아동지킴이' 등극, 산불피해아동가정 기부 이어 입양아들 위해 축의금 털었다
  • 문하영 기자
  • 승인 2019.06.12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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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사회복지회
사진=대한사회복지회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선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아동 가정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엔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해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한 것이다.

12일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는 추자현이 지난 11일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추자현은 지난해 1월부터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그간 친부모와 헤어져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해 봉사와 후원을 지속해 왔던 그는 아들 출산 후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진 것으로 알려진다. 추자현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세상 모든 생명은 축복받아 마땅한데, 내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태어나자마자 부모와 헤어진 아기들을 위해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다"며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 하루빨리 좋은 엄마 아빠를 만나게 되길 바란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 윤점식 회장은 "소외아동 지원에 대한 추자현 홍보대사의 강한 소신과 따뜻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는 현재 부모와 헤어져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전국 180여 가정에서 위탁보호하고 있다. 후원금은 위탁가정에서 보호되고 있는 아기들의 24시간 양육, 발달검사 및 조기치료, 긴급의료, 위탁부모 교육 등 아기들의 건강한 양육을 위해 사용될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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